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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6
  • 19:20
  • 연꽃
    19.01.06 20:39
    8년 전의 오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밤.
    연꽃
    19.01.06 20:39
    8년 후의 꼭 같은 날 이렇게 예쁜 노을을 전해주는 오빠.
    연꽃
    19.01.06 20:41
    시간이 흘렀음을, 시간이 흐르고도 우리 함께하고 있음을.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이 밤에 감사하며, 지금 겪고 있을 일들도 이처럼 무사히 흘러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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