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towns in all the world,

he walks into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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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ㅅㄴ

12.09.30

추석맞이 설거지 폭탄하다가 샤준수 트윗보고 왔습니다만. 세상에나. 피겨완 접점이 전혀 없을 줄로만 알았던 사람인데요. 이게 무슨 일이지요?

유므

12.10.01

나도 깜짝 놀랐어 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버렸어

ㅅㄴ

12.09.30

oh god, he finally walks into figure skating!

유므

12.10.01

피겨..하니까 그냥 문득. 시아준수는 연아의 거쉰을 보았을까
2년 전 2월 26일에 올림픽 프리를 보면서, 그때도 이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트윗을 보니 다시금 궁금해진다.

유므

12.10.01

와, 그냥 뭔가 매우 신기해

유므

12.10.01

@yunartistic 좋아하는 이로부터 이름이 불려지며(왜 꽃이란 시도 있잖은가.) 응원받는단 건,없던 기운도 샘솟게 하는 멋진 격려! 준수씨의 트윗이 열악한 시설 속에서도 성실히 훈련하는 한국 피겨 주니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피겨 팬으로선 참 고맙네요^^

시아준수의 마음 씀씀이는 딱 이런 따스함, 이런 깊이.

@315hojung @junelee1028 꿈인 것 같아... 우리 몸풀때 노래 들으면서 행복해 했었는데..♥

그 따스함을 전해 받게 된, 예상치 못했던 만큼의 행복.
시아준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기쁨 일 번지인 건가요.

유므

12.10.01

시아준수~ 이 시대의 진정한 이벤티스트~^^♥

ㅅㄴ

12.10.01

기쁨 일번지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