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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박람회
그리고 시아준수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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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먼 길 오셨네요.
우리가 서로 JYJ로 인해 행복한 이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음악은 제 삶 그 자체고 전부고 음악 없는 삶은 정말 상상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지금 이 문 안에 들어오는 순간 제 삶 속에 들어오는 것이겠죠.
녹음실에서 노래를 하면 즐겁기도 하지만 설레임이 아주 커요. 나 혼자가 행복한 음악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음악을 하는 작업이니까 누군가에게 진심을 만들어 고백하는 선물을 준비 하듯 설레임으로 가득하죠. 저의 그 설레임과 만나보세요.
그리고 이 곳에 준비한 모든 것들을 마주 할 때마다 신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고 약속해 주세요~!
자 문을 열고, 우리 함께해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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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8.04

어떻게 말을 이렇게 예쁘게도 한단 말인가
    연꽃 14.08.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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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06

안녕 얘들아. 요즘 들어 가끔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 보는 데 힘든 기억보다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어. 다 너희 덕분이겠지? JYJ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존재이고 우리를 사랑해 주는 너희는 우리의 존재가 있는 이유라고 생각해. 함께 시간을 공유하고 같은 시간 아래 같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깊은 인연이겠지. 
인연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행복한 거지. 나는 너희에게 행복하다. 그리고 너희가 있어서 행복하다 라고 말하고 싶어. 힘든 일, 슬픈 일 함께 겪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더욱 행복했던 우리 앞으로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기뻐하자. JYJ와 함께한 추억 앞으로 더 많이 쌓일 거라고 약속해. 고마워.
ㅡ 2015년 여름의 시아준수로부터.
    연꽃 15.09.06 18:48
사랑 일 번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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