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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즐겨 걷는다는 해변에서, 오빠를 생각하며
너는 나의 음악 no.4


댓글 '3'

타코야키

15.01.08

오빠가 즐겨 걷는다는 해변이 어디예요?ㅎㅎ
아..정말 이 블로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요....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블로그... 팬들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공간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 감상하고 둘러보고 아끼는, 저의 소중한 비밀창고 같은 곳이예요..
    타코야키 15.0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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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1.08

색달해변이요~ 거북이들만 걷는 곳(?)을 같이 걷는다고, 오빠가 제주에서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라고 제가 탄 버스의 담당매니저분이 말씀해주셨어요. 바닷가에 크고 곧은 야자수들도 무척 많아서 오빠의 한결같은 취향에 제 마음이 왠히괜지 더 따뜻해지고 간질간질하고 그랬네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과분한 말씀이지만, 예쁘게 봐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을게요^.^
    연꽃 15.01.08 14:28

타코야키

15.07.15

아 제주도의 해변이군요! 버스 담당 매니저분이라면..토스카나에서 일하시는 분인가요?ㅎㅎ 그러게요ㅠㅠ 오빠의 한결같은 취향은 정말이지..ㅠㅠ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ㅠㅠ

과분하다니요.. 이런 곳을 매일 마음을 다해 정성들여주시는 연꽃님께 더 감사한걸요 ㅜ_ㅜ

이곳만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열려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타코야키 15.07.15 18:31
사랑 일 번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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