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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 있는 X의 각 꼭지점에서부터 금빛 글길을 따라 걸어 X I A의 마지막 획에 이르면,
그때 우리 다시 만나는 거야.

이 글길을 걷는 매일 오빠를 향해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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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 거예요.

기다릴게, 2018.

다시 만나요.

사랑 일 번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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