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자식 같은 곡들 중에서 하나를 고르기가 어려웠던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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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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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4

이때의 상황이 너무나 귀여운 게 '가장 좋아하는 앨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렵게 어렵게 대답했더니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물어보고, 그것도 또 어렵게 어렵게 골라서 대답했더니 이어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캐릭터'를 물어보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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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4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하나 골라 대답할 때 자신감 없이 자꾸만 잦아드는 목소리까지 모조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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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4

고전 질문에 시아준수다운 모범답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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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5

항상, 뭐.. 다~ 정말.. 너무나.. 뭐 고를 수 없을 만큼 좋아하는 앨범이고, 그때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나, 그때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을 다, 각..각각, 그때 그해에 앨범으로 담은 것들이라 하나를 고르긴 어렵지만.

이번에는 이제 가장 최근에 낸 4집 앨범이 또 저의 지금, 가장 저를 대변해줄 수 있는 앨범이기 때문에.. 지금 이 질문을 듣는 상태에서 답을 한다면 4집 앨범이라고.. 네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4집 앨범이라고 이야기해드리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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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5

자식 같은 앨범. 자식 같은 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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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5

아빵 *ଘ(੭*ˊᵕˋ)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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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5

상해준수 너무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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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6.29

시아준수의 노래들이 시아준수한테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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