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6.10.06

그리고 이 옆얼굴. 여기 이 콧날. 사라진 아름다움의 '숙명'이 이 얼굴을 똑 닮았다. 흐르듯 유려한 아름다움, 노래가 흐르는 코가 이 얼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