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08.01

스물 여덟. 이제 막 서른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나이의 청년이 자신의 인생을 관통하는 가장 큰 줄기의 마무리를 생각하고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다. 배우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