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01.08

12월 27일의 마지막 공연. 훠이훠이의 인사 후, 그가 안녕을 고한 자리에 남은 곡은 꼭 어제였다. 그마저도 그의 마음을 담은 선곡 같아, 한동안 자리를 떠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