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10.27

노래를 듣다 잠들어서 그랬는지 지난밤 무척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잠에서 설풋 깨었을 때 조용하게 스며드는 오빠의 목소리까지 매우 따듯한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