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9.27

D-39. 다음 달에 만나자고 인사할 날이 머지 않았어요. 마지막 방학의 기억이 남은 시간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그래서 평화로운 얼굴로 우리 다시 만나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