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65의 소망은 당신의 건강.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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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

D-61. 평화의 여신이 언제나 오빠의 꿈에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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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6

D-60. 혹 오늘의 공연이 고되지는 않았는지, 노곤한 육신 한편으로는 개운한 마음과 함께 부디 아무 생각 없이 푹 쉬는 밤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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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7

D-59. 날이 부쩍 추워졌어요. 아침 저녁을 오가는 동안 오빠의 심신이 안녕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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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D-58. 오빠에게는 이 모든 것이 삶일 터이니, 그 모든 것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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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D-57. 사랑에는 오직 사랑으로 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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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D-56. 서울까지 원정 다녀오느라 수고 많았을 텐데 말간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요. 사랑의 오빠, 오늘밤의 단잠이 방해받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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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1

D-55. 오빠의 시선 닿는 곳 어디에도 근심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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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D-54. 널 사랑한 기억 속 그 안에서 살고 있기에 난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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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D-53. 5월의 밤 이후로는 그런 생각을 한다. 사랑의 이유가 모두 반전되더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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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D-52. 종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밤, 오빠의 설렘을 기원하며. 잘자요 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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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5

D-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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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6

D-50. 오빠에게 좋은 밤이었다면 좋은 밤이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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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7

D-49. 오빠도 좋은 밤. 오빠에게도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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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D-48. 오늘도 휴가 중이실까요? 자유를 만끽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시기를. 휴가 중에도 칼같이 잠드는 오빠의 오늘 밤 좋은 꿈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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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9

D-47.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나의 사랑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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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

D-46. 마지막 휴가 마음 편히 만끽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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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1

D-45. 덕분에 아름답고 화사한 하루였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오빠에게 좋은 오늘이었다면, 그것이 제가 바라는 하루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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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2

D-44. 한달 남짓에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고 소개할 날이 머지 않았어요. 설레는 매일의 밤이 부디 평화롭기만 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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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3

D-43. 간절히 바라오니 오빠가 마음으로 베푼 모든 일들이 오빠에게로 되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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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4

D-42. 아마도 휴가의 막바지가 되어갈 텐데, 마지막까지 즐겁고 평온한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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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5

D-41. 사랑이신 오빠, 사랑 가득한 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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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6

D-40. 오늘도 행복을 나누어주어 고마워요. 나누어 배가 된 사랑조차도 전부 오빠의 몫이란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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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D-39. 다음 달에 만나자고 인사할 날이 머지 않았어요. 마지막 방학의 기억이 남은 시간의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그래서 평화로운 얼굴로 우리 다시 만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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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D-38. 디데이 3n을 맞이하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있어요. 오빠에게 했던 약속,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얼마만큼 지켜왔는지 돌이켜보고 서서히 마무리를 준비하려고 해요. 차근차근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게 노력할게요. 오빠가 그러하시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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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D-37. 오빠를 사랑하는 감정이, 오빠를 사랑해서 느끼게 되는 많은 마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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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D-36. 유난한 기다림 끝에 겨울이 오면, 그때에 꼭 우리가 만났던 기억이 있어요. 밤바람이 서늘해진 것을 보니 올해의 겨울도 머지 않았나 봐요. 계절을 타고 오빠와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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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1

D-35. 오빠에게 걸어가는 마음으로 또 하루를 살았어요. 이 길의 마지막 걸음엔 오빠가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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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2

D-34. 오늘 앞으로의 석 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 있었어요. 이 시간을 잘 견딜 수 있게 노력할게요. 노력은 제가 할 터이니 오빠는 올해 내도록 부디 편안하기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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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3

D-33. 조금 새로워진 환경에서의 첫날을 무사히 보냈어요. 돌아온 집에는 오늘의 오빠가 기다리고 계셨고요. 매일 하루가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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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4

D-32. 오빠가 많이 웃었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좋은 하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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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D-31. 수원도 종일 비가 오는지요? 비 오는 밤, 오빠가 심어준 온기가 오빠 곁에 감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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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6

D-30. 전역을 정확히 한 달 남겨둔 오늘, 날짜는 제가 지워갈 터이니 중-력-이 오빠를 비껴가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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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7

D-29.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요. 환절기에 잠시 드나드는 감기도 오빠에게는 머물지 않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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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8

D-28. 꿈에서라도 자유로이 웃고, 대화하고, 먹고 마시며 아프지 않으셨으면. 일어나면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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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D-27. 잘 자요 내 천사. 아프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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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D-26. 오늘밤에는 편히 주무시고 계시리라 믿어요. 남은 한달 간 예정된 행사가 적지 않은데 부디 건강 보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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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1

D-25. 오래오래 오빠가 바라시는 것이 기꺼이 제가 바라는 일이 되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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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2

D-24. 대단한 하루였어요. 지금도 행사를 통해 오빠를 만나지만, 전역이란 단어는 다른 차원의 떨림을 주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어서 오세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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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3

D-23. 어제부터 마음이 뜀박질을 시작했어요. 어쩌지요. 오빠가 말씀하신 중력의 의미가 확 다가왔어요. 우리 남은 시간의 무게를 잘 헤쳐나가요. 이제껏 그래온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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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D-22. 시간을 담고, 기억을 담아서 축하해드릴 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오빠는 무엇이든 웃으며 받아주시겠지만 드리는 마음은 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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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D-21. 목소리가 많이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남은 감기도 어서 훌쩍 떨쳐내시기를 바랄게요. 부디 건강만 하세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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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6

D-20. 깜짝선물 같은 노래로 더욱 기쁜 마지막 20대의 날을 만들어준 당신, 좋은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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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D-19. 오늘부터 또 연이은 행사인데, 마침 라이브 방송도 길었지요. 부디 건강 보전하세요 오빠. 아프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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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

D-18. 17일 아니고 18일의 오늘도 바람이 제법 불었는데, 컨디션이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감기의 여파로 오늘 아주 오랜만의 어린 목소리를 만나 많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귀한 목소리가 반가웠지만, 이제는 어서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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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

D-17. 저에게는 좋은 밤이었으니, 오빠에게도 좋은 밤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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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

D-16. 많이 행복해하셨다니 저 또한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네요, 그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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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1

D-15. 찬미가 중에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이라는 구절이 있어요. 이 대목을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 돼요. 오빠만이 홀로 사랑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면 좋겠다고요. 오빠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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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D-14. 요즘 츠보미를 무척 마음 깊이 듣고 있어요. 죽을 듯이 노래하는 무대 위의 오빠가 참 그리운 나날이에요.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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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3

D-13. 마지막 주말까지 수고할 오빠를 위해 기도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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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D-12. 무대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삶들이 제각각의 형태로 오빠의 행복이 되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