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1.01

휴가 중에 공연을 위해 오셨다고요, 오빠. 따듯하고 안락한 연말을 만끽하는 대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무대로 오신 거라고요. 고마워서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