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1.11

일과로 바쁠수록 홈을 고치고 싶어지는 건 시험 기간에 소설책이 더 읽고 싶어지는 것과 비슷한 맥락일까. 홈 메뉴를 오빠 가사로 다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어서 충동을 잠재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