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02.12

계속 보노라니 너무도 기묘한 사진이다. 초연의 얼굴인지 삼연의 얼굴인지,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영원의 얼굴.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도리안이 원했던 것들이 전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