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5

절대 다신 천재로 살진 않아. 어린 시절처럼. 나 사는 동안 그저 그 귀여운 한 아-이, 기억 속에 간직할래.

돌아가진 않아. 계속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돌아가는 것 의미 없어.

이해하고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사랑해줘요 내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