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5

혼란 / 이번에는 '모두 사악한 악마들'

이후에 구걸편지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초재연과는 달리 이번에는 구걸편지-아버지의 죽음이 먼저 오고, 이어서 혼란의 순이구나. 쌓이고 쌓여서 마침내 혼란씬이라니. 이 흐름이 더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