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4

가족이니까 리프라이즈 / "난 짤츠부르크가 싫어요!!"

"볼프강! 제발 그렇게 얘기하지 마."

"그럼 제가 떠난다면 어떻게 하실래요?!"

"나를 죽이고 가라."

"기억하지? 네가 언제나 말했잖아. 사랑의 주님 바로 다음은, 아버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