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5

부고를 전하러 온 난넬. 그것도 모른 채로 한껏 서럽게 누나아 ㅠㅁㅠ 부르는 목소리 안아주고 싶어. 베버 가족에게 몰려있던 차에 누나의 등장이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그런데 누나와 함께 온 소식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