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5

의외로 이 넘버만큼은 넘버로 덤덤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 부분만큼은 시아준수와는 다른 길을 가는 존재라는 걸 두 눈으로 오랜 시간 목격했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