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2.03.17

하하. HANA와 함께 연달아 들어보는데. 오빠의 타이틀들 어찌나 다 오빠의 조각조각들인지. 새삼 뭉클하다. 솔로로 10년, 오빠는 착실하게 그 시기의 자기 자신을 투영한 음악을 해왔다. 그리고 솔로 10년째의 시아준수가 바로 HANA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