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물든 내 하루는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어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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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1

발음 흘리지 않는 또박한 노래가 들을수록 한 평생 거부 당한 상처를 낫게 해 줄게의 또박한 시선과 겹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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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1

오빠는 이 곡을 21년 1월 2일에 녹음했다. 올해의 가장 첫 스케줄이자, 첫 목소리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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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1

시아준수가 음 꺾을 때마다 감동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불가항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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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1

여/전/히 꿈만 같고 영/원/히 안고 싶은 꾹꾹 눌러 부르는 여기가 나를 제일 힘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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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2

모닝 여전히. 사랑해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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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0.22

평범한 하루에 네가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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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2.09

노래마다 그 노래가 귀가 아닌 마음으로 직격해 들어오는 첫 순간이 있기 마련인데, 여전히 영원히는 오늘이군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노래의 목소리가 제 심장 가까이에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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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2.09

저녁 산책하며 짧게만 들을 생각이었는데 조금 더 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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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2.09

'여전히 꿈만 같다'는 오빠의 목소리는 제가 오빠를 저의 세계로 삼았던 그 날로부터 조금도 변하지 않았어요. 여전히 제 심장을 멈춰 세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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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2.03.05

두 번째 여전히 영원히의 날. 오늘은 목소리 그 이상으로 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