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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박자 타는 발끝에서 예사롭지 않은 무언가가 있구나 싶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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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오랜만에 피가 거꾸로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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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내 마음의 평화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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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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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이 주는 평화로움에 젖어 있다 오빠 소식이 불쑥 찾아오면 세상이 전부 멈추는 느낌이 들 때ㅡ종종은 그 멈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할 때 아, 내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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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뉴 엑스송.. 나의 댄스곡 no.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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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객석과 양분하지 않고 무대로만 가득 채우는 뉴 엑스송에서 침몰, 중간중간 자꾸만 박자 타는 발끝에 또 침몰, 대원들이 흡사 그의 백댄서처럼 정렬을 갖출 때는 심박이 치솟는가 싶더니 시아준수마저 무대 아래로 뛰어내렸을 땐 핸드폰을 제대로 쥐고 있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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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il_ma.re님 마음이 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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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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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이 글을 모바일로 작성하기 위해 홈 보수를 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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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12월 5일.. 뉴 엑스송 기념일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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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영상도 올려서 보고 싶다. 뭘 하면 모바일로 홈에 영상을 올릴 수 있지. 유투브나 인스타 같은 다른 툴을 빌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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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얍 폰으로 보기에는 큰 깨짐은 없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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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경찰 엑스송 ㅎㅎ 군인 엑스송 ㅎㅎ 제복 엑스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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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흥이 나서 발끝으로 박자 부릴 때의 얼굴이 무척 보고 싶다. 시아준수 그런 얼굴 참 빛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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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초반에 무대 위의 노래로만 가득했을 때, 염원이 이루어진 듯하였던 감각을 잊을 수 없다. 콘서트에서는 소통곡으로 선택되어 객석에 양보해야했던 뉴 엑스송의 초반부를 무대 위의 모습으로 온전히 보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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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역시 바라면 이루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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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댄스곡으로는 타란이 가장 먼저이려나 싶었는데 밴드의 덕일까 (뉴)엑스송이 먼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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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대원들과 정렬을 갖춘 후 빙그르 돌아서서 안무를 펼치기 시작하는 이 때, 박자 맞추어 고조되는 사운드가 꼭 내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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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5

초점 잠시 나갔다가 때 맞추어 돌아오는 것까지 내 심장을 반영한 부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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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5

열두 달 중 12월에 가장 바쁜 삶은 올해로 꼭 청산하고 싶다. 종일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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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6

보고 싶다 오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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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6

살아 숨 쉬는, 눈대눈으로 인사하는, 서로의 마음이 뒤엉키곤 하였던 시아준수와의 나날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