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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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되새기는 시작은 요즈음 저를 일으켜 세우는 분연의 소리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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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오늘 마음이 조금 많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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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너무 이르게 다시 보기보다 이 마음으로 더듬더듬 되새기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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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대체 얼마나 말해야, 얼마나, 어느 정도나 되어야 이 마음 다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당신에게 닿는 사랑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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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왜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다던, 순수한 의문을 담은 눈동자에서 연말 콘서트의 문장이 다시 들렸어. 이유 없는 사랑 감사하다고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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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왜 몰라요? 오빠가 사랑이기 때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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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4

굳이 단 하나의 이유를 더하자면 오빠의 노래일 텐데. 오빠가 노래해온 시간에 모든 정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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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7.14

오빠가 '사랑'이라 불러주는 것, 전부 오빠의 노래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현상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