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 역할에 욕심이 생겼지만, 재연을 보고 마음을 접은 이유가:
연기 뿐만 아니라 저는, 뮤지컬은 정말 모-든 예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종합예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가시적인 걸..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그런 보여지는 걸 되게 중요시 생각해요. 근데, 이런 거대한 몸.. 그.. 여장을 하는 거에 맞지 않는 거대한 몸이 주는 그런 위트(손동작)ㅡ그게 저는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점부터, 이런 모-든 걸 봤을 때 완벽하다(강홍석 배우가). 롤라로써. 그걸 느꼈기 때문에.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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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손동작 어서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보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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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오빠가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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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일컬어 드라큘라의 눈물콧물이라는 설명도 있었지만, 늘 오빠가 짚어주는 표현. '드라큘라의 사랑의 세레나데'라는 그 소개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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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대본을 보는 내리깐 시선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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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노래를 따라부르는 입 모양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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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매 클로즈업마다 찾아오는 순한 이목구비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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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노래하는 배우 너머로 보이는 오빠의 인영 같은 얼굴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잘생김에 숨이 막혔어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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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잘생김 파티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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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 코리아 블러드
  •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씨
  • 놀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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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그리고 반사적으로 2층, 3층을 찾아가던 손인사.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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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아, 오늘 얼빠당을 위한 날이잖아. 세상 이렇게 행복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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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09

짧은머리 엘이 보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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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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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뮤지컬만 해야 한다면, 이라고 하셨나요?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살면서 단 하나의 소리만 들을 수 있다면, 하고 물어온다면 저는 주저없이 오빠의 소리를 택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