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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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무슨 말로 표현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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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따뜻하고 아름답고 무지개처럼 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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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너무 오래 기다렸어. 만나기도 전에 너무 오래 그리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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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따가운 목마름에 시달린 나를 위해 이른 mr cut을 선물했다. 원곡과 mr cut을 번갈아 들으며 쏟아지는 새 노래의 홍수에 잠겨 생각해. 내 삶에서 이러한 형태의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라고, 당신뿐이었고, 당신뿐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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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정말로 오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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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오빠도 듣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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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달고 짜고 촉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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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목소리가 달고, 오랜 기다림이 짜고, 끌어당기는 마음이 촉촉해서 오늘은 쉽게 잠들 수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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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1시 멜론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 올레

160414_01_os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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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기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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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세상 사람들. 시아와 준수의 듀엣이에요. 이 목소리를 오래오래, 많이많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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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봄의 시아이고, 사랑의 준수이고, 그리움의 노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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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무슨 말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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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당신의 목소리가 좋아. 당신이 소리를 다루는 방식이 좋아. 당신의 소리를 담은 노래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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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시아와 준수가 만나는 찰나는 들을수록 놀랍다. mr cut으로 들으면ㅡ도대체 이런 소리를 지닌 사람의 영혼은 얼마나 아름답고 깨끗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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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소리가 아름답다는 건 이런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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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가장 사랑한 mr cut은 타란탈레그라 오리엔탈 (let me be your savior with my magical tarantallegra)인데, 단숨에 치고 올라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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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어떻게 이런 소리가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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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이토록 아름답게 선하고, 사랑으로 뭉친 소리가 어떻게 사람의 것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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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오빠도 오빠의 소릿결이 아름다운 걸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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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내가 오빠 노래를 들을 때 겪는, 겪을 때마다 좋아하는 경험:
소리에 온통 쏠린 감각이 가사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지금이 그래. 1시간 남짓 들었지만 가사는 어렴풋하게 형체만. 오직 소리만 가득 맴돌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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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시아준수. 지금 내 심정은 내 머리카락을 다 뿌리째 뽑아서 오빠에게 원하는 대로 줄 수 있을 것 같아.
(feat. 0101xiah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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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행복하다. 더 어떤 표현도 필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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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사랑이여, 당신이 선사한 단밤의 행복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단꿈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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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2시 전 사이트 1위 유지.

ㅇㅇ

16.04.14

3시 전 사이트 1위 유지요! ^__^

ㅇㅇ

16.04.14

4시도 전 사이트 1위 유지! ^__^ (주무시러 가신거 같아 기쁜 소식 대신 남기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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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5시 - 10시 현재까지도 전 사이트 1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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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매우 행복하므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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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햇살 좋고 공기 좋고 바람 시원하여 좋은 날. 노래와도 더없는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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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분홍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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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10시 20분 전. 음, 왜인지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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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우리 사눈꽃이 양보한 엔딩을 할러뷰가 해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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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실질적) 엔딩이라는 수식이 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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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4

16년 4월 14일, 행복하고도 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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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5

가끔 우수수 소름이 돋는 때를 빼면 공부가 너무 잘 됩니다.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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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6

사진이 움직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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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6

씨제스가 싸이형의 미덕을 배웠으면. http://leaplis.com/24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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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7

4월 16일 23시까지 71시간 연속 퍼펙트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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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4.18

시아준수 목소리 이렇게 예쁜 걸 다 같이 들을 기회가 와서, 정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