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서, 햇살 좋은 이날 유난히도 그 목소리가 그리워서 외우고 또 외웠던 21페이지의 문장에 막 권태를 느끼려는 찰나, 그로부터의 소식. 그것도 새 노래! 아 기쁘다 새 노래라니.

회색의 5월은 이제 안녕. 비로소 봄인데 더 이상 회색일 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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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5.12

하루하루가 너무 더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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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5.29

바보가슴은 알면서도를 많이 닮았다. 처음 들었을 땐 사눈꽃 친구구나, 했는데 들을수록 알면서도 냄새가 난다. 백색 요정이 부르는 바보가슴은 어떨까.. 아.. 시아준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