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므

2012.02.16

엘리자벳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신과, 커튼콜의 눈빛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기억을 다진 후에 쓰고 싶다. 다만 뗄듯 말듯 죽음의 입술이 끝까지 엘리자벳의 입술을 따라갔던 것만은 먼저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