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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생일의 노래.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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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이 오빠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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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오빠가 받아야 할 생일날에 도리어 내가 받는 일은 늘 일정 부분 여우비의 기억을 되살려와 마음이 따끔하지만, 그게 오빠가 바라는 일이지는 않을 테니 기쁘게ㅡ기쁘게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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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받기만 하던 이에게 이제 내가 줄 수 있겠노라 싶었던 생각이 얼마나 일방적인 속단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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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발매일이 12월 15일로 적히게 될 노래라니 조금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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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새 노래 아이는 좋겠다. 오빠랑 생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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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노래들끼리 투닥일 때 생일의 아이가 '난 아빠랑 생일 같거든?' 하면 다들 부러워서 아무 말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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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1

전부 다 자식 같은 곡이라던 시아준수가 생각 나버렸어. 보러 가야지. http://leaplis.com/46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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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3

이 얼굴이 너무 좋아서 당일의 소목표 세워두고 달성하면 한 번 보고 달성하면 한 번 보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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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5

얼굴 더 크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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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4

신곡의 이름은: 우리도 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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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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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Mark III2017:01:24 17:16:47 0.017 s (1/60) (1/60)초1000F/f/2.80.00 (0/1) EVReservedmatrix95.00 (95/1)mm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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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5

1월 24일의 시아준수~~~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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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5

1월에 태어나 거진 일년을 기다린 오빠의 노래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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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5

세상에 나와 아낌 받기까지 얼마나 오래 기다렸니. 기다린 만큼 더욱 아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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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6

첫 감상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것이었다. 3월에 왔으면 어땠을지 상상이 어려울 만큼 꼭 이 계절의 노래였다. 예년과는 조금 다른 겨울의, 때마침 북극으로부터의 한파가 찾아온 날씨를 위한 온기가 있었다. 나만이 아니라 이 겨울이 추운 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목소리가 되어주리라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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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6

이달의 시아로 엠넷 스트리밍의 분위기가 잡힌 점이 무척 좋다. 마음의 고통을 무릅쓰고 엠넷을 결제하는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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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6

찬 공기에 걸음을 재촉하며 걷다가도 목소리의 따듯함에 감싸이는 느낌이 들 때면 이 한파도 새 노래를 위하여 온 것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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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9

찬 바람 햇살 아래에서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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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9

양지로와땅의 노래 버전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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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0

다른 어느 때보다 노래를 흡수한 것 같은 시간이야. 17.1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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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2

목소리가 주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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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2

시아준수 목소리 내가 꼭 안아줄 거야. 사랑해. 사랑해온 것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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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5

오늘은 이 곡이 레퀴엠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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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25

사랑한 것보다 더, 한줌의 재 되어ㅡ의 목소리가 꼭 일맥인 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