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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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잘 지내느냐 되물으려던 찰나에 소식을 보내주신 요정님께 감사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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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야자수를 기다리는 숲 속의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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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행복수라는 이름의 너무도 좋은 선물. 이 한밤중에 내 마음으로도 선물이 날아온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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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사랑

주무시는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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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요정

가오리와 만난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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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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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안아줄 시아준수의 야자수가 어서 나타나면 좋겠다. 시아준수의 웃음이 나의 행복이 되고, 그것은 곧 세상의 평화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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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1.17

7년 후, 21년. 시아준수만의 야자수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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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18

오늘 날이 참 좋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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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25

삶의 진도를 따라가느라 여유를 살짝 밀쳐두고 있었더니, 오빠를 닮은 아름답고 선한 이야기를 읽지 못한지도 좀 되었다. 하지만 괜찮아요. 매일 내 마음속에서 오빠의 아름다움과 만나고 있으니까. 그리고, 심적으로는 오래된 것 같아도 날짜상으로 따져보면 꾸준히 근황을 전해주는 오빠 덕분에 3월이 마냥 버겁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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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3.25

누구보다 오빠에게 생기와 생명성이 충일한 삼월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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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02

요정

요정님, 진실로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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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02

진짜 아도니스가 되어 나타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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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02

마할로 때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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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02

어떡해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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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02

숲의 요정

연꽃

14.04.07

아도니스이거나 디오니소스이거나. 혹은 아폴론이거나, 그 전부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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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13

어제오늘 마음에 미움이 한가득하였어요. 골난 얼굴로 안방을 두드리니 엄마가 어루만져 주시더군요. 돌아온 내 방에는 오빠가 있었고요. 마음이 아직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지만 애써 고쳐 먹어보려고요. 평화를 잃은 마음으로는 오빠를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약간만 힘을 들여 생각을 바꾸면, 마음도 곧 따라오겠죠? 노력해서 되는 것이라면, 가능하다면, 내 마음을 채우는 감정은 언제나 오빠를 닮은 것이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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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13

그리곤 요정님 얼굴을 보는데, 아아. 아무렴 어떠한가 싶게 멀쩡해지는 마음. 평화의 요정이세요,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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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13

보고 싶다, 듣고 싶다, 그립다. 그러나 당신과 나 사이의 이만큼의 '거리'마저도 소중한 요즈음.
사랑이여, 단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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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14

오늘의 오빠는 기분이 좋아 보이는 얼굴이었기에, 내 하루도 그러하였어요. 단비 같은 소식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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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18

사랑이여, 당신에게는 아픔도 기쁨을 위한 것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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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4.30

시아준수, 그런데 아직 야자수와는 만나지 못했나요..? 나 궁금해 궁금한 거 알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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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7.04

시아준수, 나의 요정.
잘 지내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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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7.04

시아준수는 정말로 요정이고, 그런 시아준수가 나를(모두를) 요정이라 불러주었으므로 우리는 또 서로의 요정인가 봐.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