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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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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리허설을 마치고 건넸던 인사가 너무나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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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오빠도 7월 15일인 걸 아셨나요. 알 듯도 모를 듯도 한 당신이라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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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어제 매우 잘생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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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인형, 오르막길 즈음의 얼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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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노래를 갓 마치고 난, 여운이 담긴 뾰족한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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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시아준수 왜 자꾸 마이크를 두 주먹으로 꼭 쥐고 입술에 바싹 붙여서 이야기해요? 마이크 누가 가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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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몇 년이 지나도 어째서 이렇게 늘 소년처럼 수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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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7.16

이번에는 여러분의 얼굴에 닿은 빗물이 눈물 같다 했던가. 오빠 요즘 1면회 1요정스윗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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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08.14

홈 안녕. 오랜만이야. 라고 인사 건네주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