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내가 정한 나의 생일이다. 오빠가 주었고, 내가 마음 박은 생일. 우선 오늘치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어야지. 아주 달고 아주 진한 맛으로, 곁드는 음료는 그보다 더 단것으로 한껏 달게 먹을 것이다. 벌써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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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6

꽃이 천일도 축하해. 네 자릿수가 되어보니 우리 셋째가 훌쩍 큰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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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1.26

마침 꽃의 기념일이기도 한 올해의 오늘에는 15년 3월 3일의 믿어요를 듣자. 꽃의 생일에 와준 나의 생일곡을. https://youtu.be/x23ETssVK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