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꼭 다시 봐야 하는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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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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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막 이발한 듯이 두피가 정갈하게 보이는 옆얼굴 너무나 반듯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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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오늘 너무 의젓하고 영특하고 깨끗하고 선하게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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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왜 이렇게 예뻤을까. 뭘 먹고 이렇게 예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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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현장 속으로 마지막 앵글의 말간 얼굴에 나 죽었당.

 

[sd] 경기남부경찰.mp4 - 01.11.19.04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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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깨끗하고 선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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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01.11.38.079.jpg

 

고화질이 바삐 필요한 러블리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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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암욜맨 아니고 암~유얼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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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유얼>을 단계적으로 짚는 음이 찰나에도 사랑스러웠어서 자꾸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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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6분 50초. 박수 받을 건 아니라며 손사래 칠 때의 얼굴. 웃음 옅게 밴 입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진중한 겸양. 어떠한 체를 하지 않는 깨끗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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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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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아닌 건 아닐 때'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점까지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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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분가루를 이케이케 하는 손가락, 유출혈액의 수분량을 읽는 목소리 너무나 고등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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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00:11 알맞게 해설한 후 감탄을 머금고 뿌듯하게 뾰족해지는 입술. 오늘도 영특준수=뿌듯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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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동작을 설명할 때, 개념을 이해할 때 곁들이는 손동작이 크고 다양한데 하나하나가 예쁘다. 큼직큼직한데 과한 느낌이 전혀 없어. 온몸으로 배우고 익히고 대화에 참여하는 자세부터 너무 예뻐서 그런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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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유출혈액의 수분량이 이케이케 팔랑팔랑 증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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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아니 그런데 오늘 옆얼굴이랑 턱선이랑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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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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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하는 각도가 이렇게 예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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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00:25 그럼 어떻게 만지십니까..? 목소리의 선명한 데크레셴도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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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아.. 근데 오디오를 다시 못 듣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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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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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으로 극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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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으깨지고'에 몰입한 미간. 흠칫 모였다가 웃음으로 파스스 흩어지는 얼굴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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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오늘 오빠 얼굴 엄청 바빴어. 한껏 휜 눈썹도 바쁘고, 몰입해서 패인 미간도 바쁘고, 덩달아 몰입하여 치켜든 턱도 바쁘고, 다물릴 줄 모르는 입은 제일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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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오늘 납량특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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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눈 못 뜬 멍뭉이 얼굴로 스르르 둘러볼 때 심장이 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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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4

점점 납량특집이 확실시되어가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경계하는 듯한 미간과 눈썹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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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오늘 얼굴 너무나 준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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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깐달걀 같고 반딱반딱 단정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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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4

참. 자신이 승리의 요정인 걸 아는 시아준수가, 그리고 그걸 자랑당당히 이야기하는 시아준수가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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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5

왜 이렇게 깨끗한 얼굴이야. 왜 이렇게 맑고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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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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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6.13

  • 여권을 신청한 선임의 부리부리한 위용
  • 글씨 또박또박 쓰라고 혼났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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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6.13

  • “내가 중국에 온드탄 느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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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6.13

아, 이날은 받아적기보다 반듯하고도 예쁜 옆얼굴을 샅샅이 캡처해야 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