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움직이는 시아준수가 필요해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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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노래에서 엄청 멋짐멋짐 해놓고 중-앙! 중~앙! 은 왜 이렇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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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두 번째 중~앙! 특히 귀여워. 안 보이는 앞니가 다 보이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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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오빠 왜 이렇게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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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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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목소리가 정말 잘생겼는데 목소리에 동작을 입히는 방식까지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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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이 세상 너-머의 것 하며 팔을 들어올릴 때의 얼굴 안 보여도 특히 잘생긴 걸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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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행복할 때 불쑥 도리안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도리안이 이 시대를 살아서 시아준수를 알았다면 인생이 온통 공허하지만은 않았을 텐데, 생각하곤 헛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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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vol.6 에서 락더월드 어쿠스틱과 함께 엑스송 어쿠스틱을 만나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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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07

개인적인 흥분을 가라앉히고 라이브를 전체적으로 다시 보며 느낀 건 이날의 노래가 막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의 앞으로 펼쳐질 무궁한 날들에 대한 격려를 담은 선물의 무대였다는 것이다. x song으로 쏘아 올리는 축포는 시아준수만이 전할 수 있는 축하와 응원이니까. 세상에, 이 사람은 군대에 가서도 무대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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