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XIA) 정규 2집!

시아준수가 노래했다고 할 때는 정말로 노래한 것이다 (13-05-31 라인)
이모티콘 쓰는 것마저 이렇게 정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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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05

아득할 정도로 오랜만에 오빠를 보고 온 것 반, 곧 예정된 일들에 대한 설렘 반. 갈피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어떤 형태로든 써두고 싶은데 쉬는 시간이 너무 길었나. 마음이 막 그렁그렁하고 넘치기만 하고 뭘 써야할 지 모르겠다. 이 공황 같은 흥분 상태가 얼마나 그리웠던 가를 새삼 느낄 뿐이다. 그가 예고한 7월의 정박할 곳을 향하여 하염없이 파도치는 그리움 뿐. 그저 기다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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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07

앞으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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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4

2013년 상반기가 어제로써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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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4

사진 정리할 때마다 항상 하는 고민 : 출처 순으로 정리할까, 시간 흐름대로 정리할까 (가령 의상 순, 세트리스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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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5

옛날 무대 보고 싶다. Drive 라든지, Drive 라든지, 혹은 The Way U Are 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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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5

향기 있는 목소리, 향기 있는 감성, 향기 있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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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5

그도 향기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있을까. 시아준수와 이끌림이라는 작용은 (적어도 내게는) 동의어에 가까워서 이 논의에서만큼은 그를 예외로 두어야 할 것 같은데, 있을까?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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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7

이 영상 한참을 찾았네 http://in.leaplis.com/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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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06.17

정규 2집 투어 일정 

13-06-17

7월 20일 태국

7월 28일 상해
8월 서울,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