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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오빠를 따라 저도 조금씩 죽음의 계절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2019.02.06 22:55 연꽃

이런 음향도 가능했던 것을, 그동안 대체 왜 그랬나요. 

2019.02.09 00:19 연꽃

오늘의 벨라리아에서 불현듯 〈넌 어디로〉를 떠올렸다. 도리안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2019.02.09 01:39 연꽃

삼연의 행복한 종말 넘 좋아.

2019.02.09 02:07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2019.02.09 03:08 연꽃

나는 나만의 것 https://youtu.be/Vhyh_Y1ZR8o

2019.02.10 02:13 연꽃

오늘의 막이 닫히는 순간까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마음으로 호흡할 수 있기를.

2019.02.11 02:08 연꽃

초연, 삼연, 초연, 삼연..

2019.02.11 02:10 연꽃

초연의 얼굴을 삼연의 베일로 끌어온 건 당신이었을까, 나였을까.

2019.02.11 11:35 연꽃

사랑 후에 남겨진 고요. 

2019.02.11 18:04 연꽃

이번에도 영원과 안식을 만나셨나요? 

2019.02.11 21:59 연꽃

오빠는 잘 쉬고 계실까요?

2019.02.12 00:00 연꽃

초연 첫공의 오늘.

2019.02.12 12:33 연꽃

광주 낮공을 잡아버렸다. 떠난다 샤신 투어.

2019.02.15 02:40 연꽃

마지막 춤을 날짜별로 한꺼번에 다시듣기 할 때마다 느끼는데, 1월 17일의 마지막 춤은 정말로 독보적이다.

2019.02.15 02:57 연꽃

약 2주의 휴식. 소원하였던 여행은 떠나셨을까.

2019.02.17 21:51 연꽃

1월 17일.. 1월 31일..♡마지막 춤♡

2019.02.19 00:13 연꽃

광주 낮공의 마지막 드림캐스트(김준수, 신영숙, 손준호, 이지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2019.02.22 20:45 연꽃

내일 굿즈 목록에 마그넷이 있으면 좋겠다. 엘리자벳 삼연 마그넷 구해요. 

2019.03.02 01:42 연꽃

아니 생각해보니 꽃이 생일에 오빠를 만나는 거잖아. 3월 3일이잖아.

2019.03.02 01:43 연꽃

꽃이랑 준쮸 만나러 봄소풍 가네🌸

2019.03.12 00:50 연꽃

삼연의 죽음이 유형의 매체로 남겨질 수 있었던 것, 전부 오빠의 의지겠지요. 말이 없는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것을 잊지 않는 사람. 이것이면 되었다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2019.03.14 20:26 연꽃

뮤지컬 서울 공연이 끝나고... 쉴 여유가 좀 생겨서 휴가를 얻을 수 있었죠. 호캉스(호텔+바캉스)를 갔다오기도 하고, 최근에는 해외여행도 짧은 기간이지만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놀면서 잘 쉬었어요.

/ Korepo 인터뷰 중.

2019.03.14 20:27 연꽃

마침내 여행을, 마침내 쉬셨다니. 짝짝짝.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라요.

2019.03.18 19:39 연꽃

아름더름 하다가 샤죽음님에게로 복귀.

2019.03.18 22:54 연꽃

아름더름 했다가 죽음님 만나고 죽음님 만났다가 곧 있을 콘서트 상상하는 삶. 더 바랄 게 없겠죠. 

2019.03.21 14:23 연꽃

마이얼링이나 침대씬에서처럼 보랏빛의 스산한 조명이 죽음을 비출 때의 신비한 색상이 카메라를 거쳐서는 잘 잡히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2019.03.29 12:40 연꽃

끝이면서 시작일 올 3월 말

2019.04.02 17:15 연꽃

죽음과 엘리자벳 http://leaplis.com/553905

2019.04.02 17:15 연꽃

나의 엘리자벳 삼연은 여기까지. 이제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