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퍼센트의 발라드에 알면서도가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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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23:46 연꽃

인크야, 락더월드 손 꼭 잡고 와. 

2018.11.18 02:53 연꽃

콘서트 스포를 해주세요.

18-11-16 눕방

섹션, 섹션 구간마다 좀 다른 주제로 나눌 거 같아요. 그, 곡에, 섹션이 있잖아요. 의상을 갈아입기 전의 섹션들. 그 구간들 구간들이 어떤 공통점이 있어요. 그거를 오늘 여기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공연장 보시면, 공연장에 직접 와 보시면,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닐 수 있지만 나름 저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거라..

2018.11.18 02:53 연꽃

락더월드는 어느 섹션의 골목대장일까

2018.11.19 00:46 연꽃

사랑이 싫다구요. 문득 그리워지는 1집의 목소리.

2018.11.19 00:48 연꽃

앨범 콘서트에서처럼 발라드와 댄스가 함께하는 섹션도 있을까. 연말 콘서트에서처럼 발라드는 발라드대로, 댄스는 댄스대로 이어질까. 전자라면 어느 발라드와 어느 댄스가 짝을 이루게 될까.

2018.11.20 22:39 연꽃

18-11-20 웨이보 라이브

역대 이렇게 파워풀한 공연을 기획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 겨울에 땀이 날 수 있을 정도의 공연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여러분이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저 또한 풀어보고자 준비한 거니까, 이번 콘서트에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11.21 16:39 연꽃

타이틀들은 전부 다 다른 섹션이려나. 

2018.11.21 16:42 연꽃

4, 3, 2, 1의 순으로 결국 XIA로 수렴하는 전개도 좋겠다. 

2018.11.22 21:20 연꽃

엑스송은 디스코일까 오리지널일까.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로 해.)

2018.11.24 12:32 연꽃

D-7. 

https://youtu.be/Lk4E8hveB0U

어제(22일)까지는 매일 일찍 일어나고, 하루에 여러 일정을 소화했지만 디데이 7일인 오늘(23일)부터는 콘서트 외의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고 집중하고 싶다고. ‘제 꿈 꾸시며’ 딥슬립 하라는 일상의 인사. 좋다 좋아. 

2018.11.24 12:34 연꽃

자신을 가리키며 ‘제 꿈’ 꾸시라는 오빠, 쑥스러움도 머뭇거림도 엄청 줄었어, 장족의 발전. 

2018.11.27 21:27 연꽃

rock the world 1.3x http://leaplis.com/529609

incredible 2.0x http://leaplis.com/275320

2018.11.27 21:51 연꽃

18-11-27 안무연습실 브이라이브

아, 토요일만 기다리신다고오. 토요일날 오시는구나. 아 저도 진짜 이게, 약간 콘서트에서의 모습, 콘서트..에서의 뭔가 fan분들과 만나는 그런 자리가, (안녕하세요~네.) 콘서트에서 만나는 자리가, 유별나게, 제가 1년 9개월 동안.. 특별하게 이제 군대에서도 계속 이미지로 그렸던 모습이라, 그게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니까아.. 어 뭐랄까, 어.. 이상해요. 아직까지는 그게, 와닿지 않아요. 정말 그날이, 오는 것인지 와닿지 않는데.

저도 여러분들을 뵐 날을 기다리며 그때까지는 최고! 풀파워로, 네. 또, 에너지를 모아서 할 테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정말! 이제 곧이네요. 정말! 근데 이번 주는 왜케 뭔가아, 길게 느껴지지? 이번 주, 나는 오늘이 수요일인 줄 알았어요. 근데 화요일인 거야. 좋게 얘기하면 하루를, 연습할 시간 하루를 번 느낌이긴 한데.. 왜케 요번 주는 안 가지~?

2018.11.27 21:55 연꽃

1년 9개월 저 역시 유별나게 특별하게 그려왔던 순간이니, 우리 함께의 염원인 것이지요?

2018.11.27 23:48 연꽃

그런데요 오빠, 저는 시간이 느리게 가서 좋아요. 콘서트를 앞에 둔 이 시간을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2018.11.28 22:55 연꽃

내일의 최종 리허설, 화이팅 ٩(ˊᗜˋ*)و 

2018.11.30 18:22 연꽃

이 얼마만의 실내체육관 가는 길인지. 

2018.12.03 11:40 연꽃

다녀왔습니다.

2018.12.05 02:36 연꽃

카나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듣고 있지 않아도 들린다.

2018.12.08 00:59 연꽃

이별을 염두에 둘 필요없이, 여타의 걱정없이, 콘서트의 여운만을 온전하고도 고스란히 간직한 한 주였다. 너무나도 행복했어. 

2019.02.05 06:17 연꽃

콘서트의 계절이 다시 오기 전에 앞으로의 지니타임 정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한다.

2019.03.03 10:33 연꽃

츠보미를 죽을 것처럼 부르는 시아준수가 보고 싶어요. 

2019.03.26 00:19 연꽃

새 콘서트 맞이 준비 끝 (๑>◡<๑)

2019.04.03 15:53 연꽃 추천: 1 비추천: 0

또다시 오빠가 말했다. '이유 없는 사랑'이라고. 이번에는 일본에서.

2019.04.03 15:56 연꽃 추천: 1 비추천: 0

카나데가 있던 자리에 슬픔의 행방이 온 것.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우리의 옛 노래들이 온 것. 앞으로의 사랑을 말하면서, 이제까지 자신이 받아왔던 사랑을 잊지 않고 있음을 무대로 이야기해준 사람.

2019.04.03 17:43 연꽃

슬픔의 행방..

2019.04.04 07:52 연꽃

레이니나잇과 슬픔의 행방이 나란히 찾아온 4월 3일의 공연.

2019.04.04 17:08 연꽃

레이니나잇까지는 오빠가 의도하셨던 부분이 아니었기에 더 운명 같지 않은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하였다는 시아준수가 나의 과녁을 정확하게 명중해버린 것이. 

2019.04.04 08:49 연꽃

시아준수 콘서트의 계절이 찾아오면 생기는 현상: 읽고 있던 책의 내용을 까먹는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아진다. 

2019.04.05 19:06 연꽃

일본 콘서트 세트리스트 업데이트 http://leaplis.com/554198

2019.04.05 23:27 연꽃

모바일에서 링크 클릭 어째서 안되는 것? 🤔 자고 일어나서 수정해야겠네. 

2019.04.05 19:06 연꽃

새삼 이번 콘서트에 1,2,3,4집의 타이틀곡이 전부 있는 것이 무척 기뻐요. 무려 0집인 인톡시케이션까지 있는, 엄청나게 귀중한 콘서트.

2019.04.05 23:25 연꽃

콘서트의 계절 참 좋다. 

2019.04.06 01:20 연꽃 추천: 1 비추천: 0

다시 돌아온 슬픔의 행방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 싶어요.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 거니. 

2019.04.06 19:34 연꽃

지니타임 자료를 모을 시간.

2019.04.09 20:31 연꽃

~오피셜을 기다리는 중~

2019.04.11 00:48 연꽃

날이 밝으면 출발하실 오빠의 단잠을 위해 기도할게요. 푹 자요 오빠.

2019.04.13 01:11 연꽃

4월 12일에는 꽃.

2019.04.13 13:51 연꽃

4월 12일의 꽃을 계속 듣는다.

2019.04.14 02:14 연꽃

4회차만에 댄스메들리에서 여타의 생각없이 오빠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 주문에서 무척 예쁘게 웃은 순간이 있었고 라이징선은 역시 잘생겼다.

2019.04.14 02:40 연꽃

그리고 마침내의 ‘코코카라와 준수타임’. 

2019.04.14 03:07 연꽃

자꾸 어른거리는 건 무대 아래로 훌쩍 뛰어내려왔던 순간의 오빠. 

2019.04.14 03:07 연꽃

각도 덕에 꼭 나를 향하여 뛰어내려오는 것만 같았다. 하얀 핀조명 받은 하얀 옷 입은 천사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대 아래를 향하여 나에게로 날아왔다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2019.04.14 03:16 연꽃

사쿠란보 앵콜은 어제(12일)도 후렴 부분부터 했어서 오늘도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회장이 어두컴컴해지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순간 마음이 먹먹해졌다. 

2019.04.14 14:47 연꽃

슬행을 반이나 보낸 것이 사실인가요. 

2019.04.14 20:02 연꽃

바다를 건너와 고베에서도 어김없이 내 눈물의 인크레더블.

2019.04.14 21:39 연꽃 추천: 1 비추천: 0

고베 첫날에 공연을 끝내고 싶지 않아하던 오빠, 고베 이튿날에 했던 무대를 기꺼이 처음부터 다시 해준 오빠, 고베 마지막 날에 자신이 주고 있으면서 마치 받는 사람처럼 행복해하던 오빠.

2019.04.14 21:40 연꽃

전력의 사랑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이 아닐까요.

2019.04.15 12:26 연꽃

안녕, 또 하나의 슬행의 도시. 

2019.04.15 12:29 연꽃

슬행의 시아와세, 시아의 시아와세, 당신의 것이라면 나의 것 또한 될 우리의 시아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