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014. 5. 13. ~ 2014. 5. 15.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
2014. 5. 22. ~ 2014. 5. 24. 오사카 오사카죠홀

“기존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김준수 앨범의 발라드곡과 참여했던 드라마 OST 그리고 뮤지컬 넘버는 물론, 일본의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 발라드곡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준수의 음악을 사랑하는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사할 것”

2014.05.29 17:29 연꽃

살랑살랑 봄의 요정

2014.05.30 12:12 연꽃

트래픽 리셋

2014.06.01 04:20 ㅅㄴ

똑똑 트위터 보다 별일이 감지되어 왔습니다. 무강하세요? 어째 메모장이 없어진 건지 제가 못 찾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요따 안부인사 답니다. 안되는 거면 지워주세요

2014.06.02 12:26 연꽃

http://leaplis.com/xe/memo

2014.06.02 12:38 연꽃

메모장을 메뉴에서는 내렸는데, 없애진 않았으니까 여기로 접속하면 돼요. 그리고 일부러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2014.10.27 10:55 연꽃

시아준수가 너무나도 그다운 방식으로 나의 예상범위 안에 있을 때, 그를 향한 마음은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몇 배씩 증폭되고 만다. 가령 이번 콘서트 정식 세트리스트의 마지막 곡이 슬픔의 행방인 것을 처음 생중계를 통해 들었던 순간. 메들리 마지막 선곡이 '하루카나'로 시작하였던 순간. 앵콜 무대의 마지막 곡이 Incredible의 변주였던 순간. 그의 행보는 분명 내가 섣불리 가늠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지만, 그 행보를 채워가는 각각의 선택에서 그가 그다운 방식의 정도를 걸을 때..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실이 무척 벅차고 행복하다. (2014. 5. 26. 오후 1:35)

2014.10.27 11:04 연꽃

메들리에 관하여 직접 내 귀로 듣고 말할 수 있게 될 날이 분명 올 것이다. 슬픔의 행방을 내 현실로 데려와 준 시아준수니까 틀림없이. (2014. 9. 11. 오후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