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2nd Mini Album Pit A Pat / November 10, 2020.

 

pitapat.jpg

2022.01.04 00:57 연꽃

적시에 라이브를 만나지 못해 뒤늦게 애끓는 사랑이 이런 걸까. Vol.7에서 첫 라이브를 만난 이후로 마치 고해하듯 듣는다. 시아준수의 노래 아이들에게 ‘라이브’란 어떤 의미인가, 절감하면서. 핏어팻에 사랑 하나, 너를 쓴다에 참회 한 번. 처음 만났을 때 온전히 다 주지 못한 사랑 이제라도 퍼붓는 것처럼. 그렇게 듣는다.

2022.01.04 01:53 연꽃 추천: 1 비추천: 0

사랑해 시아준수. 늘 그때그때에 할 수 있는 만큼 사랑하며 살아가자고 생각하는데도, 돌아보면 부족했던 게 참 많다. 제때에 다 주지 못했던 마음 전부 모아 말해요. 이제라도 더 사랑해.

2022.01.04 01:55 연꽃

핏어팻 한 번은 웃으며 듣고 한 번은 눈물로 들어

2022.01.04 02:01 연꽃

오빠 우리 핏어팻 한 번만 더 하자… 너를 쓴다도.. 꼭 어제도.. 콘서트 한 번만 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