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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

저는 넘버는 예습하지 않는 편이에요. 모르는 노래를 처음부터 오빠의 목소리로 듣게 되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결국 개인의 선호의 문제라, 익숙한 노래를 오빠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듣는 즐거움을 좋아하신다면 미리 충분히 들어두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미리 들어두면 어느 부분에 특히 오빠만의 감성과 해석이 스며있는지 처음부터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15.07.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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