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日공연서 눈물 "노래할 수 있어 감사"
일자 |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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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동방신기 3인, 日공연서 눈물 |
5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명이 새 유닛 활동 정식 돌입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일본 언론인 산케이 스포츠는 6일자 인터넷 판을 통해 " 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JUNSU/JEJUNG/YUCHUN THANKSGIVING LIVE IN DOME'이란 타이틀의 공연에서 3명의 멤버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4만 6천명이 운집한 이번 공연은 새 유닛을 결성한 세 멤버의 사실상 첫 공식 활동. 특히 그동안 자신들의 심경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았던 세명이던 터라 팬들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됐다.
산케이 스포츠는 약 4만 6000명의 팬들 앞에서 영웅재중은 "이번 공연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정말로 와줄지 불안했다"며 눈물을 보였고, 시아준수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셔 기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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