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참여한 뮤지컬 엘리자벳 ⎡나는 나만의 것⎦ with KAI
2분 50초부터~
내 영혼 속 날개는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난 나를 지켜낼 거야
세상의 주인공이 나야
내 인생은 나의 것 나의 주인은 나야
난 자유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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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뮤지션이나 아이돌 멤버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당연하게 들렸을 것도 같다. 그런데 그게 김준수의 이야기라면 조금 다르게 들린다.
내게도 여러 가지 역할이 있다. 나는 김준수고, XIA고, JYJ의 준수고, 부모님의 아들이고, 백넘버 12번의 축구 선수이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나를 분리할 순 없다. 모두가 같은 나다. 가짜는 싫다. 어떤 상황에서든 진심이고자 하고, 즐겁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 하지만 뮤지션 김준수, XIA일 때는 수많은 팬들이 나를 사랑해준 만큼 조금은 ‘나’ 자신을 희생해도 좋다. 무대에서만큼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노래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김준수 헌정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