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XIA 5th Full Album 【GRAVITY】 COUNTDOWN LIVE

  • 2026-06-02
  • 16:00~17:30
  • 김준수 정규 5집 GRAVITY

    COUNTDOWN LIVE 🪐

     

    🪐 06.02 오후 4:00

    weverse.io

    Junsu_PALM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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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특전

    weverseofficial

    6월 2일(화) 4 PM ~ 6월 8일(월) 11:59 PM (KST) 기간 내

    위버스샵 에서 [COUNTDOWN LIVE] 5th FULL ALBUM [GRAVITY] 앨범 1장 이상 구매 시

    라이브 당일 착장 셀카 사진 1장 랜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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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txt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달의 표면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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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준비 기간이 긴 만큼 여러 가지 에피소드나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이번 앨범이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더 애착이 가고, 아시다시피 이번 앨범이 제가 회사를 만들고 회사에서 하는 첫 정규 프로젝트이다 보니까 더 떨리고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 이름 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원래 앨범 타이틀 명이 있지만, 지금까지 또 앨범의 타이틀은 곡 타이틀과는 또 다르게 그걸 또 대변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관을 일컬을 수 있는 그런 이름을 따로 썼었는데 이번에도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앨범 타이틀 명을 이번의 타이틀곡, 곡 타이틀 명과 똑같이 가도 오히려 좋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래비티는 물론 여러 의미가 있지만 저희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은 그래비티는 약간 중력이 그냥 단지 과학적 발상의 그런 중력..도 물론 있겠지만, 우리가 서로 끌리는 그런 끌림까지도 중력이라는 키워드로 표현을 해보고 싶었구요. 아무래도 23년간 활동해 오면서 누구보다도 우리 fan분들께 항상 열화와 같은 성원과 사랑을 통해서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뭔가 그 점이 저에게도 여러분이, 또 여러분에게 제가 중력 같은 존재가 아닐까. 왜냐하면 어디에 있든 우리가 또 결국 만나고, 서로에게 이끌려서 돌아오는 것 같아서 그런 의미를 담아서도 그래비티라는 그 앨범 타이틀 명이 좋지 않을까. 생각 끝에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촬영 현장인) 카페 홍보하는 준쨩.. ☕️

    달 얘기하는 준쨩.. 🌑

     

    저는 또 달을 좋아해요. 우주 안에서도. 그래도 인류의 입장에서 가장 손에 닿을 듯할 수 있는? 가장 눈앞에 있는 게, 또 가장 가깝게 지구를 향해, 지구를 중심으로 돌잖아요. 공전하잖아요. 그런 면도 있고. 달의 이 표면도 약간 은색 빛이 나는 게 너무 예쁜 거 같아서 저는 또 원래 달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제 앨범 홍보 하라고 알겠어 알겠어..💦💦

     

    처음으로 하게 되었던 청음회 또한 여러분들이랑 처음 해봤어요.

    처음에 이런 청음회라는 게 있다고 직원분께서 얘기해 주셔서 이것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실 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는 스포라고 하잖아요. 원래 음악들이 공개되는 거? 그런 거..를? 우리가 먼저? 나서서 한다라는 그 발상이라고 하나요? 그 자체에 너무 놀랐는데 요즘은 대부분 이걸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놀라면서도 어 또 한편으로는 극소수의 30명의 분들에게만 들려드리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의 그런 표정? 을.. 먼저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도 좀 재밌겠다? 이런 생각도 했고.

    또 약간.. 지금, 원래 나와 있었던 저의 음악들을 같이 팬분들과 한 장소에서 듣는다는 거 자체도 사실 어떻게 보면 쪼끔 부끄러운.. 느낌인데, 야 처음.. 공개되는 곡을 처음 그걸 접하는 팬분들의 표정과 그런 리액션을 한 공간에서 또 보는 게 좀 긴장도 되더라고요. 근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잘했다 생각했고.

    저도 뭔가 팬분들도 적게 있다 보니까 좀 더 뭐라고 할까요. 가족끼리 뭔가.. 식당에서 같이 밥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그런 분위기 느낌이 나서 저도 쫌.. 어떻게 보면 좀 TMI적일 수 있는 얘기까지 자연스럽게 하게 됐던 거 같구요. 또 이번 장소가 정말 가까웠거든요. 저를 찍고 있는 이 카메라보다도 더 가까웠어서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가까웠었는데 어떻게 보면 또 팬분들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게 너무 오랜만이었던 거 같아요. 사인회 할 때는 물론 한분 한분을 대면할 때는 가까이에서 보게 되겠지만 30분이 정말 저랑 가까운 장소 안에 있었거든요. 그런 점이 약간 긴장되기도 했는데 또 그 긴장이 풀리니까 뭔가 또 가족끼리 오순도순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됐던 거 같아서 너무 즐거웠고 네.. 처음 들려드리는 순간 자체에 너무 긴장됐는데 또 우리 코코넛분들의 반응들이 너무 좋고 막 발라드를 들으실 때는 눈물을 훔치시고 닦으시는 분들도 봤거든요. 그런 걸 보면서 좀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사실 뭐 이제 곧 이제 15분밖에 지나지 않았네~?

    1시간 45분 후에 여섯시죠? 여러분들께서 그래비티를 또 어떻게 들어주실지 저도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좋아해서 왔는데 왜 긴장해?
    아니 좋아해서 왔는데도 긴장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선을 보러 가. 떨리잖아. 가까이 있어도.
    그리고 저는 사실 제가 약간 가운데서 청음회 할 때 약간 왼쪽에 빠져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앞에 있었거든요. 그래도 너무 가깝긴 해서 음악을 들을 때 음악을 듣지 않으시고 너무 저의 행동이나 저를 보느라 음악에 혹시 집중을 안 하시면 어떡할까 좀 걱정도 했었는데 웬걸 너..무나.. 음악을 들을 때는 어떤 분은 눈을 감으시면서 들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 정도로 진심으로 음악을 대해주셔서 또 한편으로 약간.. 좋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이 오히려.

     

     

    앨범 실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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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버전으로 딱 예쁘게 만들어져 있고, 고리가 있어서 이쪽 저쪽에 이렇게 달고 다닐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약간 내가 준수의 팬이라는 걸.. 자연스게.. 오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ㅎㅎㅎ

     

    앨범 구성품들로 칠판 꾸미기

    언박싱을 하는 거예요?

    꾸미면 마가 떠서 재미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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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거.. 가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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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마음에 드는 버전

    저는 이거! (키링) 귀엽잖아. 뭔가. 옛날에 저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약간 벌써 이게 레트로라긴 얘기하긴 너무 빠른가? 이제 이렇게 씨디에 담겨 있는.. 씨디 케이스라고 하잖아요. 요즘 많이 하질 않기 때문에. 오히려 옛날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게 귀엽다, 보자마자 생각했거든요.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 좋은데, 이번에 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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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링 벌써 다 팔렸다고요?!

    아뿔싸..

    정말로요?

    오늘 공개됐지 않았나? 오늘 공개됐을 텐데? 한정판이 더 풀리냐고.. 안 풀리냐고.. 아니 그러면 한정판이 아니잖아. 한정판은 이게 그니까 그런 겁니다.

    ㅎㅎㅎ

    이게, 이게..

    말이..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는데, 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많이 팔린다고 또 풀면.. 그거는 그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기업들도 그러다가 이 가치를 잃는 거거든요. 어.. 물론 뭐 매출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가치를 보존하는 거. 그게 더 어렵.. 어려우면서도 더 중요한 본질이기 때문에.

    아, 웬만하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정말 리미디트 에디션으로 남겨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구요.

    코코넛은 다 살 수 있게 해 달라는데..

    ..코코넛이 몇 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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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도 일리는 있는데, 코코넛..은.. 다 살 수 있는 분량 아닌가? 그 정도의 개수는.. 풀지 않았나 싶은데.. 네 여러분들이 막 두 개씩 사지 않는 한.. 모두가 가질 수 있는 분량을.. 네에..

     

    지금부터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청취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틀 곡 그래비티 는 딱 듣자마자 어! 이 곡이 저의 앨범 안에서 은근히 거의 후반부쯤에 결정을 하게 된 곡이에요. 어떻게 보면 저에게 너무 감사한 곡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이걸 딱! 지금까지는 이거 타이틀 곡이다 그런 느낌이 딱 왔었는데 그 전에는 갈팡질팡하고 있던 찰나에 뭔가 확! 와닿는 게 없었거든요? 근데 이 그래비티의 비트를 듣자마자 됐다 이거다 했던 그때가 문득 갑자기 떠올랐는데 그렇게 저에게 좀 갑자기 고맙게 찾아온 곡이기도 하고.

    가장, 그만큼 타이틀 곡이니까 심혈을 기울여서 녹음하기도 했고. 이 노래도 한 세 번 녹음을 계속 수정 녹음도 하고 아이디어가 생겨나면 계속 녹음을 했던 곡입니다. 네, 정말.

    뭔가 제가 지금까지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내가 하지 않았던 음악의 장르 안에서 또 제가 얘기했던 약간 마이너한? 그런 좀 어두운 땐스 음악의.. 여러 가지의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의 요소들을 한 번에 담은 곡이어서 고맙죠.

    역시 타이틀 곡이 정해지지 않으면 앨범명부터 여러 가지 큰 틀이 정해지기가 어렵거든요. 근데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또 이 곡에만 비하인드 중의 하나는 이 곡에만 작사가 4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예.. 가장.. 입에 더 착 달라붙고 마침 우주에 빠져있었어서 ㅎㅎ 그래비티~ 라는 이 제목과 이 가삿말들이 또 내포하고 있는 그 숨은 뜻들이 너무 좋아서 네 이 노래로 이 가사로 정했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그래비티 안무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래도 처음은 여기서 어설프게 보여드릴 바에는.. 이제 곧이에요 여러분.

    약.. 한 시간 15분 후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거니까. 뮤직비디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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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비티 정말 신나요. 여러분들의 그 곽범 님의 춤사위에서 보셨다시피. 약간 그런.. 중독적이고 빠져들 수 있는.. 그런 음악입니다.

    또 챌린지를 해달라고 하시는데 아 난 이게 제일 힘들어 챌린지 문화가. 와아.. 이게 제일 힘들더라고 나는. 물론 저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저도 그걸 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내 음악을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챌린지를 부탁한다는 거 자체가아.. 쫌 모르겠어요 저는 그런 것들을.. 제가 한참 활동했을 때는 그런 게 없었어서 그런지 좀.. 미안하다고 해야 되나? 미안하고.. 부끄럽고.. 죄송스럽고.. 좀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쫌 그랬는데.. 그래도 노력해서.. 오늘 여덟 시에 하나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안무가 힘드냐고.

    사실 근데 심장이 아파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이게.. 나만 그런 건가 해서.. 이번에 또 땐서분들이 20대분들이 많아요. 우리 땐서 분들께도 끝나고 상황을 살펴보고 물어봤는데 20대분들도 똑같다고 합니다. 약간의 또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닐까 걱정을 했었는데 안도의 한숨을 했던..

     

    예스24에 키링 버전 풀렸다고 합니다. 으하하하.

     

    그래비티 1번 vs 7쿠란보 뭐가 더 힘들어요?

    근데.. 사쿠란보는 칠이든 십이든 뭐라고 해야 돼? 힘들어도 그냥 몸이 털린다고 하죠? 털려도 그렇게 할 수 있잖아. 그 맛을 낼 수 있잖아. 근데 이거는 딱 절제미가 있어야 되는 안무다 보니까 사실.. 여러분들이 모르겠지만 폭발하는 안무 느낌보다 절제하는 안무가 더 힘들거든요. 보여질 때는 그렇게 안 보여질지 몰라도. 그래서.. 저는.. 그래비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 1년 동안 준비하면서

    다르게 또 얘기를 하면 그만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정말 음악들을 100곡을.. 100곡이 뭐야 정확하게 하면 140곡? 130곡 정도를 들었고 수많은 혹은 또 해외..에서 해외 작곡가분들까지 다 받아서 심지어 그 음악들을 블라인드로 네.. 들어서 수정과 수정을 거듭해서 여러 가지 버전, 그리고 원래 있었던 곡도 또 다른 편곡의 방향으로 또 수정을 해보기도 하고 정말.. 한 곡 한 곡이 그 장르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저는 앨범을 만들면서 곡 수가 중요한 게.. 곡 수도 물론 정규 앨범이니까 중요하겠지만 한 곡 한 곡의 퀄리티가 그 어떤 앨범보다도 높기를 바랐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예전의 앨범들은 그 곡을 내가 좋아하고 말고의 여부를 떠나 한정된 시간 안에 만들어야 되는 게 너무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거의 두 달에 앨범 하나를 만들었었던 경우였기 때문에 그 곡에 대해서 여러 가사 버전을 받아볼 수도 없었고 그 곡이 그냥 나오면 어.. 시간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노력해서 내가 그 곡에 맞추던가 그 곡을 나에게 맞출 수 있게 편곡을 하는 방향으로 해서 수록을 하는 쪽이었다면 이번에는 한 곡 한 곡이 정말 그 곡의 대표이자 그런 장르의 하나의 타이틀 곡이어도 손색이 없을 만한 곡들로만 채워진 앨범이면 좋겠다 했거든요.

    왜냐면 제가 그만큼 오랜만에 내는 것이니만큼 정말 여덟 곡 열 곡을 다 다른 장르로 표현하고 싶었고 그 장르가 그 곡의 정말, 그 곡을.. 그 장르를 하는 가수가 있다면 그 곡을 타이틀로 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퀄리티 있는 음악들로 이 앨범이 채워졌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는 사실 그렇게 준비를 했고, 그렇게 완성이 됐다 생각을 해서 개인적으로 그 어떤 앨범보다도 퀄리티는.. 음악적 퀄리티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제 곧 있으면 발매되는데 팬분들도 혹은 이걸 이 음악을 접하는 대중분들도 똑같은 어.. 느낌을 받으셨으면 정말 좋겠다. 바램입니다.

    그리고.. 팬분들에게도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라..바랬거든요. 물론 제가 1년 동안 준비를 했지만 그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저는 단 한 번도 뮤지컬 활동을 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알다시피 어떻게 하다 보니까 계속 막공이 끝나면 그다음 첫공이 거의 바로 붙어있을 정도로 정말 그 중간에 이 텀이 없을 정도로.. 저는 또 뮤지컬하면서 또 다음 작품의 뮤지컬 연습을 같이 하고 있었거든요. 앨범 하는 내내 그렇게 해왔었기 때문에 정말 빠듯했는데 또 어떻게 보면 그 빠듯함 속에 앨범이니만큼 더 노력했어서 더.. 감회가 새롭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네. 정말 많은 사랑을.. 뭐 많은 사랑은 아니어도 정말 잘 만들어진 한 곡 한 곡이 정말 다 좋은 앨범이다-라는 평을 들었으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키워드로 만나는 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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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앨범 최애곡은?

    녹음할 때도 그랬었거든요? 녹음할 때마다.. 녹음하면 어? 이 노래가 나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이렇게 계속 녹음할 때마다 그날의 최애곡이 녹음한 곡이었을 정도로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를 뽑기는 너무 어려운데..

    지금 이 순간은 Like Like Like 로 하겠습니다.

    이 노래 정말.. 재밌을 거예요. 들으시면 템포가 종잡을 수 없습니다. 뭐라고 하죠? 리듬과 템포가 역마살이 꼈다고 하나요? 자유분방하게 아주 재밌게 멜로디조차도 리듬, 템포 뭐 하나도 예상한 거와는 계속 정반대로 가는 곡이고 근데 또 그 곡 안에 담겨진 메시지들이 네, 저의 얘기일 수도 있고 너무 좋기 때문에 지금은 또 Like Like Like로 말하고 싶습니다.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트랙은?

    타이틀 곡인 그래비티 로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톤의 새로운 장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톤의 음악으로 무게감 있게 잘 안무까지도 만들어졌기 때문에 네에.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건 또 타이틀 곡인 그래비티이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아 Like Like Like를 벌써 곡 애칭을 붙인 거예요? 팬분들이? 락삼이라고 ㅎㅎ 잘 붙인다 진짜아.

    그래비티는 구래비티야? 왜 구래비티예요? 뭐 혹시 뭐 이거(9)하라..

    아니 하지마. 진짜 하지마.. 이거는.. 여러분들 장난으로라도 하지마. 그거 하면 안 돼.

     

    녹음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곡은?

    다양하게 어려웠는데 기억의 숲 같은 경우는 그 노래의 감정..의 밀도를 어느 정도 추가하냐? 너무 감정이 들어가도 이 노래의 분위기랑 안 어울릴 것 같고 또 너무 담백하기만 하면 약간 이 기본적인 이 멜로디라인의 이.. 어떻게 보면 촉촉함이 안 느껴질 것 같고 해서 되게 고민을 녹음하면서도 많이 하고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정말 여러 번씩 불렀던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점이 이 노래는 어려웠고.

    Like Like Like 같은 경우는 녹음부터가 이게 클릭이 아예 있을 수가 없는. 정말 앞에서 지휘자가 지휘..함에 우리가 맞추듯이 클릭을 할 수가 없어요. 이 느려지는 타이밍도 각양각색이고 다시 빨라졌다가 막 재밌게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다 보니까 클릭 없이 노래 리듬을 제가 노래를 하면서 맞추면서 했거든요. 느낌으로. 멜로디도 계속 바꿔가면서 애드립하듯이. 그러다 보니 그 점은 그게 어려웠고.

    정말 이거는 하나 뽑기가 어렵고 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 같은 경우는 가장 맨 처음에 앨범 안에서 녹음했던 곡이기도 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다시 한번 불렀거든요.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불러보고 싶어서. 그 정도로 다양한 프레셔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를 이건 고르기가 어렵고 다 어렵다고 고르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과감하게 도전한 부분은?

    그래비티 도 저에게는 사실 처음 하는 장르여서 도전이구요. 오마주 도 약간 음.. 저의 그런 허스키한 톤을 살리면서 노래했지만 어떻게 보면 또 가장 요즘 브리티시 팝? 약간.. 미국에서 핫한 음악 장르 중의 하나인데 또 이런 음악을 제 스타일로 잘 어울리게 불러봤거든요. 그것도 저에게는 오마주도 사실 도전이었고. 네..

    곡.. 당 모든 곡당.. 겹치는 장르가 단 한 곡도 없습니다. 그게 또 항상 그런 앨범을 추구해 왔지만 뭔가 푸짐한.. 여러분들께 뷔페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준비하는 것 자체도 너무 도전이긴 해서 네. 그렇습니다. 앨범 자체가 저에게 과감한 도전이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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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곡 그래비티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절제.

    약간.. 지금까지 또 했던 타이틀 곡은 폭발하는 이미지였다면 이번에 그래비티의 포인트는 절제미? 이거는 뭐 안무에서도 그럴 것이고 음악도 분명히 신나고 리듬이 막 타고 싶지만 절제 속에서 하고 싶은? 절제미가 있을수록 또 저는 이 음악이 더 세련되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절제와 세련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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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앨범으로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게 처음.. 끌림부터 닿음까지 저는 여러분들과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20년 이상의 그 긴 역사를 이 앨범으로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그 자체가 이 앨범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은?

    근데 이거는 아까도 비슷하게 얘기했던 것 같은데 릴스를 많이 찍었어요. 막 공개 많이 됐죠. 저도 그때 너무 많은 릴스를 찍어가지고 나중에 이제 올라오는 릴스들을 보고 내가 이런 걸 찍었었나? AI가 아닐까? 할 정도로..

    제가 정말 그때 촬영을 하고 카메라 세팅을 바꾸면 잠깐 쉬어봤자 5분이거든요? 그 5분에도 저를 붙잡고.. 셀카와 릴스를 계속 찍어야 된다고 저를 계속 끌고.. 어.. 어디론가 갔거든요 계속. 어.. 그래서 사실 아예 쉬지도 못하고 계속 촬영을 했는데 그 점도 이번 앨범에서 도전입니다. 챌린지. 나에겐 진짜 도전이었어요. ㅎㅎ

    그게 또 새로운 시도이기도 했고. 그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또 뭐 찍을 때는 좀 몰랐는데 또 여러분들이 올라올 때마다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근데 그때 하도 들어가지고 정말 릴스좀요 셀카좀요 이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가지고 잠시 릴스랑 셀카라는 단어를 제가 좀 기피증이 생겨가지고 ㅎㅎ 그 정도로 귀에 닳도록 들었던 단어여서.. 그래도 또 뿌듯하더라고요.

     

    공동수락자썰? 이게 무슨 말이야?

    그 영상 얘기하는 거잖아 그 릴스 중에 하나. 그거 AI예요. 그거 나 아니에요. AI가 많이 발전했더라고. 이게 딱 진짜 리얼하게 찍은 것과 AI를 섞어 놓으니까 모르겠죠? AI에 투자하세요 핫핫

    저 아니에요 진짜 나 아니야. 예전에 그거 있잖아(그 동작 하는 중). 그때 이후로 저 아니에요. 그 수영모 벗어던질 때 그거 나 아니고, 그 릴스 나 아니야. 내가 아무리! 어? 직원분들이 찍자고 해서 저한테 그거를 시켰어도 제가 이걸 했겠습니까 이걸?

    원래는 이게 수락을 하면 피드에 올라가잖아. 근데 그걸 피드에서.. 피드에 안 보이게 하고 릴스 탭만 보이게 하는 거? 보다 보니까 있더라고. 그 란에. 피드 부분을 없앴지. 저 기계치지만 그 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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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에서 이번 앨범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실 재작년.. 거의 2-3년 전부터 정규 앨범 내달란 얘기를 계속 들었어서.. 사실 계속 해볼까 해볼까 했지만 스케줄상 아예 그 시간이 나질 않아서 저도 가장 좋은 때를 보고 있었는데 어.. 드디어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고 1년 동안 준비 이제 해서 나오게 된 만큼 이번 앨범..이 여러분들을 조금이나마 인생을 사시는데 미소 지을 수 있게 한다면.. 상사의 그런 고된 말들과 선생님의 과제들 그런 여러 가지 인생의 그런 쓴맛 속에서 이 앨범과 함께 여러분들이 보다 힐링하고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으니까. 단지 저는 많이 여러분들이 들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보답받는 느낌일 것 같고 뿌듯할 것 같습니다. 네.

     

    정말 놀랄만한 세트리스트!

    정말 놀랄만한! 이 노래를 한다고? 포함. 정말 여러분들께 공연장이 넓다 보니까 가까이 갈 수 있는.. 무대가 공개는 안 됐잖아요 이번에 그쵸?

    가까이 뵐 수 있도록 구석구석 갈 수 있도록 그런 무대 사이즈와 동선들. 그리고 압도적인 댄서들의 숫자.

    역시나 이번 콘서트도 더 흥을 돋우기 위해서 시아 밴드도 함께합니다. 합주도 같이 연습하고 있는데 역시 신나요.

    당연히 새로운 앨범의 곡들도 하지만 하면 안 되..는(*안 하면 안 되는) 정말 여러분들이 언제 해도 즐거워해 주시는 곡들도 같이 섞여 있으니까 약간.. 새로운 곡? 그리운 곡. 신나는 곡. 단짠단짠 ㅎㅎㅎ 다양한 곡들을 준비했으니까 커밍순.

     

    🥥 : 하면 안 된다고 하셔서 물어본 건데 ..또르륵...

     

    16.또시작이네지금보니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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