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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비틀쥬스'라니...첫 코믹 캐릭터 도전한다

일자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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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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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비틀쥬스', 4년만 재연

    mhnse.com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비틀쥬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뮤지컬 '비틀쥬스'는 팀 버튼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 

    4년 만에 돌아오는 두 번째 시즌은 초연의 주역들과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먼저 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100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초연 무대에 섰던 정성화와 함께 정원영,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준수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그가 첫 코믹 캐릭터에 도전한다.

     

     

    김준수 출격…뮤지컬 '비틀쥬스' 4년 만에 귀환

    edaily.co.kr

    뮤지컬 ‘비틀쥬스’가 4년 만에 돌아온다.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국내 초연을 선보였던 작품으로 오는 12월 16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개막한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이승과 저승 사이를 떠도는 기상천외한 유령 가이드 ‘비틀쥬스’가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기발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무대 연출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직후 토니 어워즈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 초연 당시에도 공중 부양, 불꽃 연출, 거대한 퍼펫 등 다채로운 장치로 ‘뮤지컬의 테마파크’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은 초연의 주역과 함께 새로운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비틀쥬스’ 역에는 정성화·정원영·김준수가 캐스팅됐다.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제작사 CJ ENM은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와 세련된 음악, 유머가 어우러진 ‘비틀쥬스’는 올 연말 관객들에게 특별한 판타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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