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고민 끝에 공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현재 트위터에서 적지 않은 분들께서 저의 사담계로 오인하고 계시는 노래 iischante 라는 계정은 저와는 무관합니다.
저는 xiaclassic 계정 이외에 공개적으로 트위터에서 사담계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랑을 생각하다라는 이 홈은 제가 혼자서 꾸려가는 개인의 블로그로, 타인과 공동운영한 적 또한 없습니다.
해당 계정과는 한때 인연이 있었으나(15-17년경) 제가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점과 저와의 친분을 이용하여 수차례 저의 사담계처럼 사칭을 하는 정황을 알게 된 이후, 그만해줄 것을 요청하며 멀어진 사이(17년 중후반)입니다.
당시 나누었던 대화 일부:
캡처 속 A님의 멘션은 동의 하에 게재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화 이후, 그리고 제가 트위터 계정(xiaclassic)을 생성하면서 일단락된 문제라고 생각하였습니다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역 팬사인회(18년 11월 7일)에 오빠에게 전해드렸던 포토북을 노래님이 트친에게 '친구가 대신 전해준 것'이라고 말하여, 저는 한순간에 제가 준비한 마음을 노래님을 대신하여 전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그 트친분은 해당 사건으로부터 1년 후인 지금 (19년 12월)까지도 노래=클래식이 동일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것을 알았습니다. 17년에 저와 대화를 나눈 이후에도, 지금까지 2년 동안 계속하여 저를 사칭한 것입니다.
이하 그 트친분과의 대화 일부:
캡처 속 대화는 동의 하에 게재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담계 사칭과 같은 사소한 문제로 공개적인 글을 쓴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되도록 이렇게 글을 쓸 일이 없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인연이 끝난 이후에도, 재발 방지를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전면적으로 나서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사칭을 계속 이어가셨습니다. 제가 좋아서 운영하는 홈을 '노래님 본인이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라 속이고, 전역하신 오빠에게 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저를 노래님을 대신하여 전달한 대리인으로 만들어버리신 것에 너무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 사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사과로 해결되기에는 지난 3년 동안 제가 혼자서 삭여야 했던 고통이 너무 큽니다. 사과를 함으로써 파생되는 2차적 상황을 통하여 저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지 마시고, 앞으로라도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음을 다하여 빚은 이 공간을 이용하지 말아 주세요.
인연을 끊어도 안 되고, 직접 말을 해도 안 된다면, 이제 남은 방법은 제가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 것밖에 남아있지 않았다고 판단되어 이 글을 게시합니다.
ㅇㅇ
세상에... 그냥 조용히 클래식님만 팔로우 하고 가끔 블로그에 놀러오고 했던 사람인데... 좀 충격이네요...
저처럼 클래식님이 어떤 오해를 받고 계신줄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긴 시간동안 얼마나 속앓이 하셨을지,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게시 하시기까지 얼마나 고민 하셨을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그간 감사하게 보아온 사진에 대한 마음으로 한줄 달아요.
우리가 준수 팬으로서 정당하게 준수의 몫으로 지켜지길 바라는 고유의 영역이 있듯이, 클래식님께도 그리고 더 많은 팬분들에게도 그 고유의 영역이 잘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어떻게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아마 저처럼 조용히 클래식님의 사진과 영상을 좋아하던 많은 팬분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낼거라 생각해요.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분과 연꽃님이 동일인이라고 전혀 오해하지않았습니다. 연꽃님의 마음이 가득한 글들은 저분이 아무리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해도 따라할 수 없는 것들이었어요. 대체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연꽃님이 얼마나 준쨩에게 소중한 마음을 가지고 꾸려오던 공간인지 너무도 잘 느껴지는데 말이예요...상처입으신 마음 금방 아물긴 어렵겠지만 모쪼록 금방 털어내시길 바랄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