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인터미션 시즌3’ 호평

“고퀄”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인터미션 시즌3’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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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정선아, 손준호 등이 소속된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가 차별화된 콘셉트의 ‘인터미션 시즌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2일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인터미션3’의 마지막 에피소드 ‘제가 록시인 걸 언제부터 아셨죠? | ROXIE HART Epilogue’를 공개했다. 뮤지컬 ‘시카고’에 롤플레잉 추리 게임을 더한 독특한 형식은 물론, 관객들과의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팜트리아일랜드만의 고퀄리티 콘텐츠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준수가 하니까 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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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는 무대를 중심으로 한 롤플레잉 추리 포맷, 극적 장치로 활용된 독백 연출, 배우 간 케미스트리 등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인터미션’ 시리즈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일반 대중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뮤지컬 콘텐츠를 지향해왔다.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인터미션’ 시리즈는 뮤지컬 자체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갈라 콘서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획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