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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콘서트? 무대인사? 다 보여줄게ㅣ김준수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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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나날도 아니고, 함께한 시간들인데도. 일주일 브이로그를 보고 형언할 수 없어지는 이 마음 뭘까.
25.07.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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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좀 먹먹한 것도 같고
25.07.0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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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최선을 다해 만들어준 일주일. 언제나 온 힘을 다해 만들어주는 시간들. 그게 고스란히 녹아있는 브이로그라 그런 것 같지. 어제와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오빠의 오늘들이 볼수록 너무도 촘촘한 사랑으로 얽혀있으니까.

25.07.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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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이랑 같이 보면 더 애틋하고 소중해
25.07.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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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하여 사랑한 사람이 사랑 그 자체라니
25.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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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언제나 건강하고, 보람되고 기쁜 일만으로 가득한 오빠의 오늘들이기를. 오빠가 나에게 주는 오늘이 그러하듯이.

25.07.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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