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의 목소리를 가진 김준수가 자신의 몰입형 미디어 아트전시에서 전하고 싶었던 일
| 일자 | 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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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JAPAN Interview
동방신기와 JYJ의 멤버로 일제히 풍미한 김준수. 현재는 가수·배우로서 활약을 계속해 많은 뮤지컬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8월에 개최된 그의 미디어 아트전에서 그 유일무이의 목소리에 대해 물었다.

가수·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이루는 김준수
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하라카드'에서 8월에 'VOICE:COLOR OF SOUND'라는 제목의 미디어 전시를 개최한 김준수. 2000년대 동방신기와 JYJ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를 매료한 아티스트다. 2010년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도전해 '아이돌 그룹의 가수가 실력자 갖추어진 뮤지컬계에서 통용할 리 없다'는 대다수의 예상에 반해 그 실력을 보여주며 몇 달간 지속되는 공연에 해외에서도 관객을 부를 수 있음을 입증했다.
때때로 한국 정부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중요시하기 시작했을 무렵, 김준수의 뮤지컬계에 대한 도전은 국가 전략을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지난 15년간 10개의 타이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공연 횟수는 8월 27일 연 1000회를 넘었다. 그 사이에는 뮤지컬 배우로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정선아와 함께 ‘2025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녀 뮤지컬 배우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가수이든 뮤지컬 배우든, 그 본질은 "목소리"에 있지만, 이번 미디어 전시는 VR과 디지털 사진, 홀로그램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그의 "목소리"를 체험하는 이벤트. 모습이 보이지 않아도 김준수라고 알 수 있는 독특한 ‘목소리’에는 다양한 악기가 머무르고 있는 것 같고, 그의 온몸이 성대인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사카와 도쿄에서의 팬미팅을 위해 8월 28일에 일본을 방문한 김준수는 하네다 공항에서 'VOICE:COLOR OF SOUND'의 회장으로. VR의 고글을 떼면 눈앞에 본인이 있다는 서프라이즈를 일부 팬들에게......하지만 선물했다. 그리고 'GQ JAPAN'을 위해 '목소리'에 대해 말해주었다.

"언젠가는 일본 배우 여러분과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서고 싶다"
유일무이로 평가되는 「목소리」의 매력으로 콘서트나 뮤지컬로 활약되고 있습니다만, 그 밖에 「목소리」를 살린 활동(예를 들면 성우나 낭독 등)에 흥미는 있습니까?
새로운 도전도 흥미는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직, 무대 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을, 한층 더 쌓아 가고 싶습니다. 무대 위의 노래와 연기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순간에, 나는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노래'와 '목소리'를 통해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그 무대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앞으로도 소중히 떠나고 싶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람 각각 소리에 담긴 개성이나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 각각에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자신의 목소리로 팬 여러분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거듭해 가고 싶습니다.
일본의 뮤지컬에 출연하고 싶으면 이전부터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지금도 안고 있는 목표는, 일본의 현지 작품에 출연해, 일본어로 대사와 노래를 피로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팬 여러분이 한국까지 공연을 보러 와 주시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동시에 죄송한 기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일본 배우 여러분과 함께 무대에 서서 일본 고객 앞에서 직접 공연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꿈은?
오랫동안 뮤지컬 중심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앨범 제작이나 콘서트 등에서 그 '목소리'를 전하는 가수와 많은 공연자와 작품을 만들어내는 뮤지컬 배우를 스스로 전환하고 있을까요?
가수로서의 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준수를 완전히 분리해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좋은 시너지를 주고받는 관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뮤지컬 무대에서 기른 감정과 드라마틱한 표현이 내 노래에 더 깊이를 주고, 가수로서의 경험은 뮤지컬 무대에 또 다른 두께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정신적인 균형을 잡는데도 이 두 가지 활동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작은 실수조차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책임감과 집중력을 배웠습니다. 한편 콘서트 무대에서는 혼자 무대를 견인해야 한다는 또 다른 책임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두 분야 모두 공통된 것은 팬 여러분과 호흡을 맞추면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야말로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 말부터 반년간 서울에서, 그리고 8월부터 10월까지 부산에서 뮤지컬 '알라딘'에 출연 중입니다. 알라딘이 지니에게 바란 것처럼, 3가지 바란다면?
「언제나 건강하고 있는 것」
「현재와 같이 행복하고 있는 것」
「변함없이 무대에 서는 것」
마지막으로 40세를 눈앞에 둔 지금의 「다음의 꿈」을 들려 주실 수 있습니까?
되돌아보면 10대에서는 가수로 데뷔해 무대에 서서 20대에서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30대에서는 회사를 설립하고 또 다른 길에 도전해 왔습니다. 다음의 목표를 미리 정한다는 것보다, 그 때때로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해 나가면, 자연과 시간이 쌓여, 새로운 도전에의 길이 열려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함없는 나의 꿈은 언제나 팬 여러분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큰 목표를 내거는 것보다 무대에 오랫동안 서서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나에게 가장 큰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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