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 부산 총막공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 총막공 (부산 32공)
- 김준수 알라딘의 도합 116번째 공연
- 샤라딘의 막공이자 알라딘 총막공
- 총막공 기념 무대인사
- 캐스트: 김준수, 정성화, 이성경, 이상준, 윤선용, 방보용
𝐆𝐑𝐀𝐍𝐃 𝐅𝐈𝐍𝐀𝐋𝐄 ✨
한국 초연, 그 여정의 마지막!
서울에서 부산까지 펼쳐진 아그라바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다시 한번! 아라비안 나이츠!
살람! 🕌🧞



김준수 알라딘의 굿바이 메시지
“모두 함께한 1년은 절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너무 고맙고 사랑해~^^”
-준수-

총막공 기념 무대인사 - 김준수 배우 소감
- 모든 배우가 무대 위에서 피땀 흘리며 해야 되는, 일명 말 그대로 ‘빡세다’ 할 수 있는 공연을 가득 채워주시고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매일이 기적처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TMI : 무서운 목소리는 카심이었습니다. 드디어 밝힐 수 있네요.
- 와 이거 일 년 어떡하지..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숨이 여기까지 꼴깍꼴깍 넘어갈 정도로 에너지를 쓰는 작품에 어떡하지.. 했었는데
- 10시에 학교 오듯이, 10시에 출근해서 모두가 함께 워밍업하고, 연습이 없으면 다른 배우들이 하는 걸 그냥 구경하고 앉아 있을 정도로. 그런 연습을 이번에 알라딘 하면서 처음 해봤거든요. 솔직히 얘기하면 그런 연습 시스템 속에서 처음에는 사실 불만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살짝 있었지마안.
연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그렇게 안 하면 이건 절대 할 수가 없는 작품이구나-라는 걸.. - 춤, 또 춤이 있어요.
- 일 년이라는 시간은 남다르긴 하네요.
- 알라딘은, 네 좀 남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이렇게 배우분들과 사담을 나눌 정도로 깊은 얘기할 정도로 이렇게 친해져 본 적이 처음이에요 사실.
- 오늘의 이 헤어짐은 조금.. 슬프긴 하네요.
- 이 극을 하면서 저희도 동심으로 돌아가고, 마음이 이렇게 더 순수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 오늘의 공연은 여기서 막을 내리지만 알라딘의 마법 같은 순간들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시아준수
안녕 알라딘 ( ⸝⸝•ᴗ•⸝⸝ )੭⁾⁾♡
Junsu_PALMTREE


손에 든 것은 금일봉!

총막공 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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