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5년 뮤지컬 인생서 새로운 페이지 연다…‘처음의 처음’ 프로젝트에 걸린 기대감

연꽃 연꽃
뮤지컬 배우에 발을 들인 지 어느덧 15년차. 김준수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한다. 뛰어난 실력과 인기로 이미 '티켓 파워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그는 연예계 21년 커리어 중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16일 막을 올리게 될 뮤지컬 '비틀쥬스'에서 주인공을 맡기로 한 것이다. 이번 캐스팅으로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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